왜 이렇게 쓰는가
ai 캐릭터 일러스트 프롬프트를 쓸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설정 메모를 통째로 밀어 넣는 것입니다. 성격, 사연, 관계, 말투가 절반을 차지하는 글을 받으면 그림 AI는 그중 그릴 수 있는 낱말 몇 개만 붙잡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결과는 설정과 닮은 구석이 별로 없는 흔한 인물 그림입니다.
과제 문단에서 "보이는 것만 고르라"고 먼저 못 박은 이유가 그것입니다. 설정을 요약하는 일이 아니라 골라내는 일이라는 점을 알려 줘야, 오리지널 캐릭터 ai 결과가 메모의 핵심 외형을 지킵니다. 형식 문단의 순서 — 기본 정보 → 머리와 눈 → 옷 → 자세 → 구도 → 화풍 — 은 그림 AI가 앞쪽 낱말에 더 무게를 두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화풍을 앞에 두면 인물이 화풍에 먹힙니다.
제약 문단은 보이지 않는 것을 버리거나 바꾸게 합니다. "말수가 적다"를 그대로 두면 그림에 반영되지 않지만, 시선을 피하는 표정으로 옮기면 살아납니다. 실존 작가의 화풍 이름을 금지한 것은 저작권 때문이기도 하고, 이름 대신 선 굵기나 채색 방식으로 적는 편이 결과가 더 정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문단에서 설정을 따옴표 세 개로 감싸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시문과 자료가 섞이면 AI가 설정 안의 문장을 명령으로 읽어 엉뚱한 것을 만듭니다. 구분선을 그어 두면 "이 안쪽은 읽고 참고할 자료"라는 뜻이 분명해집니다. 세 안의 공통 특징을 목록으로 받는 이유는, 다음 그림에서 그 목록을 그대로 복사해 같은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prompt,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이 캐릭터 그림 그릴 프롬프트 만들어줘 (설정 메모 전체 붙여넣기)
설정을 통째로 넘기면 AI가 사연까지 그림으로 옮기려 애쓰다 인물의 외형이 흐려집니다. 자세도 화풍도 정하지 않았으니 매번 다른 사람이 나오고, 무엇을 고쳐야 원래 캐릭터에 가까워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설정에 적은 헤드폰이나 스케치북 같은 특징이 통째로 빠지는 일도 흔합니다.
변형
표정과 각도만 여러 장 필요할 때
같은 캐릭터의 표정 시트를 만들려고 합니다. 아래 설정에서 뽑은 외형은 글자 그대로 고정하고, 표정과 얼굴 각도만 바꾼 영어 프롬프트를 5개 만들어 주세요. 화풍은 {{화풍}}으로 다섯 장 모두 같게 해 주세요. 각 안 아래에 어떤 감정을 노린 것인지 한국어로 한 줄 적어 주세요.
캐릭터 설정: """ {{캐릭터 설정}} """
표정 시트는 인물이 흔들리면 쓸모가 없습니다. 외형 문장을 고정하고 바뀌는 항목을 표정과 각도 둘로 좁혔습니다.
캐릭터를 장면 안에 넣을 때
아래 캐릭터를 장면 안에 넣은 그림을 만들려고 합니다. 자세는 {{포즈}}입니다. 인물 묘사는 짧게 줄이고 배경과 인물의 관계(어디에 서 있는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빛이 어느 쪽에서 오는지)를 중심으로 영어 프롬프트를 3개 써 주세요. 각 안 아래에 이 장면이 어떤 상황으로 읽히는지 한국어로 한 줄 적어 주세요.
캐릭터 설정: """ {{캐릭터 설정}} """
인물컷과 장면컷은 무게중심이 다릅니다. 외형 묘사를 줄이고 배경과의 관계를 앞세워 이야기가 보이는 그림으로 바꿨습니다.
모델별 주의
같은 캐릭터를 여러 장 그릴 때는 외형 문장을 글자 하나까지 똑같이 복사해 쓰세요. 표현을 조금만 바꿔도 다른 사람이 나옵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3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