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쓰는가
썸네일 이미지 ai로 만든 그림이 모니터에서는 근사한데 막상 올려 보면 뿌옇게 보이는 일이 흔합니다. 원인은 대개 요소가 너무 많아서입니다. 썸네일은 목록 안에서 다른 영상 수십 개와 나란히, 엄지손톱만 한 크기로 겨루는 그림입니다. 큰 화면에서 예쁜 것과 작은 화면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첫 문단의 맥락에 "휴대폰에서 작게 보인다"와 "글자는 내가 나중에 얹는다"를 넣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 두 문장이 없으면 AI는 큰 포스터를 그리듯 배경을 빽빽하게 채우고, 글자 자리까지 그림으로 덮어 버립니다. 유튜브 썸네일 ai 만들기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실패가 바로 이것입니다.
과제 문단은 요소 개수를 3개 이하로 못 박고 주인공을 맨 앞에 쓰게 합니다. 그림 AI는 앞쪽 말에 무게를 크게 두기 때문에, 주인공을 먼저 적어야 축소해도 살아남는 큰 덩어리가 만들어집니다. 형식에서 글자 얹을 위치를 함께 받는 것은 편집 단계를 미리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쁜 그림이 와도 글자 자리가 없으면 쓰지 못합니다.
제약은 전부 작은 화면에서 무너지는 것들의 목록입니다. 잔 무늬와 작은 소품은 회색 얼룩이 되고, 밝기 차이가 없으면 형태가 뭉개집니다. 특히 흐릿한 배경 사진 위에 주인공을 얹는 구도는 큰 화면에서만 그럴듯하고, 목록에서는 배경과 주인공이 한 덩어리로 붙어 보입니다. 이미지 안에 글자를 넣지 말라는 조건은 품질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림 AI가 그린 글자는 철자가 어긋나기 때문에, 편집 도구에서 얹는 편이 언제나 낫습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prompt,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냉장고 정리 영상 썸네일 만들어줘. 눈에 확 띄게 제목도 크게 넣어서.
제목을 넣으라고 하면 알아볼 수 없는 글자 뭉치가 그림 한가운데를 차지합니다. 요소 수와 대비를 지정하지 않았으니 냉장고, 채소, 정리함, 손이 한 화면에 모두 들어가 축소하면 무엇을 찍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결국 편집 도구에서 절반을 가리고 쓰게 됩니다.
변형
얼굴 사진을 오른쪽에 붙일 때
"{{영상 주제}}" 영상의 썸네일 배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오른쪽 3분의 1에는 제 얼굴 사진을 따로 붙일 예정이라 그 자리는 단순한 배경으로 비워야 합니다. 왼쪽 3분의 2에 주인공 요소를 몰아넣고, {{채널 분위기}} 느낌에 맞는 색으로 영어 프롬프트를 3개 만들어 주세요. 각 안 아래에 얼굴 사진과 색이 부딪히지 않는지 한국어로 한 줄 적어 주세요.
얼굴을 합성할 자리를 미리 비워 두면 편집이 훨씬 빨라집니다. 여백 위치를 구도 조건으로 넣었습니다.
같은 시리즈를 계속 낼 때
"{{영상 주제}}" 영상이 속한 시리즈의 썸네일을 매주 같은 틀로 만들려고 합니다. {{채널 분위기}}에 맞는 공통 규칙을 먼저 정해 주세요. 배경색 계열, 주인공의 위치, 조명 방향, 여백의 위치 네 가지를 한국어로 정리한 뒤, 그 규칙을 그대로 반영한 이번 회차 영어 프롬프트를 한 줄로 써 주세요. 다음 회차에 바꿔도 되는 부분과 절대 바꾸면 안 되는 부분을 마지막에 나눠 적어 주세요.
시리즈는 매번 새 그림보다 같은 틀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먼저 문장으로 고정해 두면 다음 회차부터는 주인공만 바꿔 넣으면 됩니다.
모델별 주의
대부분의 도구에서 16:9 가로 이미지로 받으세요. 글자는 그림 AI가 아니라 편집 도구에서 얹어야 깨지지 않습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3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