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쓰는가
ai 나레이션 대본을 만들 때 가장 흔한 방법은 이미 있는 글을 그대로 음성 합성기에 넣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으로 읽는 문장과 귀로 듣는 문장은 다릅니다. 괄호가 들어간 긴 문장은 기계가 어디서 쉬어야 할지 몰라 한 호흡에 밀어붙이고, "3/1~3/14" 같은 표기는 엉뚱한 소리로 읽힙니다.
과제 문단이 정한 규칙은 모두 귀를 기준으로 합니다. 한 문장 40자, 한 문장에 한 가지, 괄호 풀기, 숫자를 소리 나는 대로. 특히 숫자와 약자를 미리 한글로 바꿔 두면 도구가 어떻게 읽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고를 고치는 것이 목소리 설정을 만지는 것보다 훨씬 확실합니다.
형식에서 예상 낭독 시간을 문단마다 받는 이유는 영상 길이에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 만들어 놓고 재생해 보니 10초가 넘친다면 화면부터 다시 손봐야 합니다. 바꾼 곳 목록을 함께 받으면 tts 대본 만들기에서 뜻이 달라진 부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은 AI가 대본을 다듬으면서 홍보 문구를 새로 붙이거나 원고에 없는 수치를 채워 넣는 일을 막습니다. 마지막 점검 문단은 소리 내어 읽는 상황을 상상하게 해서, 눈으로는 멀쩡하지만 입에 걸리는 문장을 직접 잡아내게 합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output-format, self-consistency
나쁜 예와 비교
이 원고 tts로 읽을 건데 자연스럽게 다듬어줘 (원고 붙여넣기)
"자연스럽게"라는 말만 주면 대개 문장을 조금 짧게 만드는 데서 끝납니다. 숫자와 기간 표기, 괄호, 영어 약자는 그대로 남아 기계가 읽을 때 뭉개집니다. 길이도 재지 않아 영상에 얹고 나서야 대본이 길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때는 화면을 다시 손봐야 합니다.
변형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본으로 만들 때
{{영상 길이}}짜리 영상에 두 사람의 목소리를 번갈아 얹으려고 합니다. 아래 원고를 진행자와 설명자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본으로 바꿔 주세요. 말하는 사람이 바뀔 때마다 줄을 나누고 앞에 이름을 적어 주세요. 한 사람이 세 문장 넘게 이어 말하지 않게 하고, 문단마다 예상 낭독 시간을 적어 주세요.
원고: """ {{원고}} """
목소리가 하나면 긴 설명이 지루해집니다. 주고받는 형태로 바꾸면 듣는 사람이 따라가기 쉬워집니다.
영상 길이에 맞게 줄여야 할 때
아래 원고를 {{영상 길이}} 안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줄여 주세요. 1초에 한국어 네다섯 자로 계산해 목표 글자 수를 먼저 알려 주고, 그다음 그 안에 들어가게 다듬어 주세요. 문장을 압축하기보다 덜 중요한 문장을 통째로 빼는 쪽으로 줄이고, 뺀 내용을 목록으로 알려 주세요.
원고: """ {{원고}} """
낭독 대본은 문장을 압축할수록 듣기 어려워집니다. 문장 수를 줄여 남은 문장은 편하게 읽히도록 했습니다.
모델별 주의
음성 합성 도구마다 쉼표와 마침표에서 쉬는 길이가 다르고, 같은 대본이라도 목소리에 따라 읽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1초에 네다섯 자는 계산을 위한 어림값이니, 첫 문단을 실제로 한 번 만들어 재 본 뒤 목표 시간을 보정하세요. 속도나 억양을 태그로 받는 도구가 있지만 표기 방식이 제각각이라 대본에는 넣지 말고 도구 화면에서 조절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3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