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쓰는가
브랜드 컬러 ai 이미지를 만들 때 가장 흔한 실수는 색 코드를 그대로 던지는 것입니다. #1F3A93 처럼 적어 주면 그림 AI는 그 여섯 글자를 색이 아니라 정체 모를 글자 뭉치로 읽습니다. 결과는 뽑을 때마다 다른 파랑이 나오고, 열 장을 늘어놓으면 한 브랜드에서 나온 이미지로 보이지 않습니다.
맥락 문단은 색과 쓰임새를 한자리에 둡니다. 같은 남색이라도 제품 사진에 쓸 때와 채용 공고 배경에 쓸 때는 놓을 자리가 다릅니다. 이어지는 과제 문단은 색 코드를 눈으로 부르는 이름으로 옮기게 하고, 넓은 면·작은 면·그림자 세 자리로 나눠 지정하게 합니다. 색상 지정 이미지 생성이 어긋나는 이유는 대개 색을 못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어디에 칠할지 정해 주지 않아서입니다.
제약 문단은 색이 화면을 다 덮는 것을 막습니다. 브랜드 색으로 가득 찬 그림은 강렬해 보이지만 글자를 얹을 자리도, 제품이 도드라질 자리도 남지 않습니다. 면적을 3분의 1로 묶고 나머지를 받쳐 주는 색으로 두면 브랜드 색이 오히려 더 눈에 띕니다. 실제 회사 이름과 로고를 넣지 않게 막아 두는 것도 같은 문단의 몫입니다.
마지막 점검 문단은 AI가 자기 답을 다시 읽게 합니다. 안을 세 개 쓰다 보면 두 번째 안부터 색 이름이 슬그머니 옆 색으로 흘러가는 일이 잦습니다. 지켜야 할 것을 항목으로 세워 두고 최종본만 내놓게 하면 이 흘러감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용어가 낯설면 아하AI에서: prompt, output-format
나쁜 예와 비교
#1F3A93 컬러로 우리 브랜드 텀블러 인스타 이미지 만들어줘
이렇게 물으면 색 코드는 무시되고 "파란 텀블러 사진"에 가까운 결과가 나옵니다. 파랑의 밝기가 매번 달라져 지난주에 뽑은 이미지와 나란히 두면 다른 브랜드처럼 보이고, 색이 배경 전체를 덮어 버려 문구를 얹을 자리도 남지 않습니다.
변형
이미 만든 이미지의 색만 바꾸고 싶을 때
이미 만들어 둔 이미지가 있는데 색만 우리 브랜드 색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원래 이미지는 "{{만들 이미지}}"이고, 바꿔 넣을 색은 {{브랜드 색}} 입니다. 구도와 피사체와 조명은 그대로 두고 색만 바꾸는 영어 프롬프트를 써 주세요. 무엇을 그대로 두는지 영어 프롬프트 안에 한 줄로 함께 적고, 어느 부분의 색이 바뀌는지는 아래에 한국어로 적어 주세요.
색만 바꾸겠다고만 하면 구도까지 새로 그립니다. 유지할 것을 프롬프트 안에 적게 해서 바뀌는 범위를 색으로 묶었습니다.
색이 잘 안 나올 때 후보를 넓혀 볼 때
브랜드 색 {{브랜드 색}} 을 그림 AI가 알아듣게 부를 만한 영어 표현을 5개 만들어 주세요. 색 코드는 쓰지 말고, 밝기·채도·비유(재료나 자연물에 빗댄 표현)를 섞어 서로 다르게 써 주세요. 각 표현 옆에 한국어로 어떤 느낌 쪽으로 치우친 표현인지 한 줄 적어 주시고, 마지막에 "{{만들 이미지}}"에는 어느 표현이 가장 맞을지 하나를 골라 이유를 한 줄로 적어 주세요.
같은 색도 부르는 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표현 후보를 먼저 받아 두면 다음 이미지부터 고민 없이 같은 말을 쓸 수 있습니다.
모델별 주의
색 코드를 글자 그대로 알아듣는 그림 도구는 아직 드뭅니다. 뽑은 그림의 색이 미묘하게 다르면 마지막에 편집 도구에서 색 보정을 한 번 더 하세요
그림 도구는 문장 앞쪽에 온 색을 더 세게 반영합니다. 색이 약하게 나오면 결과 프롬프트에서 색 구절을 앞으로 옮겨 보세요.
관련 프롬프트
마지막 수정 2026-09-03 · 잘못된 점이 있나요? 알려 주세요